큰참외(울외) 장아찌 500g
발효식품의 깊은 맛, 아삭 오독한 맛이 일품
깊은 항아리에서 꺼낸 듯한 큼직한 울외장아찌에 주박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어 윤기 있게 발라져 있으며, 표면의 결이 촘촘하게 살아 있어 아삭한 식감을 짐작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나스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울외장아찌, 입맛 없을 때 반찬으로 딱 좋은 내장산토종식품의 장아찌입니다.
울외 모양 그대로 큼직큼직 썰어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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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참외(울외) 장아찌 제품 정보
▶ 제품명 : 울외 장아찌 (품목보고번호 : 200104904497)
▶ 중량 : 500g
▶ 포장형태 : 진공 파우치
▶ 원재료명 및 함량 : 울외 70%(국내산), 설탕 10%, 천일염(국내산), 주박
▶주성분 : 비타민C, 식이섬유, 칼륨
▶용도/용법 :
- 주박을 깨끗이 씻어 물을 꼭 짜서 양념하여 드세요.
- 반찬, 주먹밥, 김밥 등 다양하게 만들어 드세요.
▶보관방법 :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개봉 후 냉장 보관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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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해주세요!! ※
※ 시간에 따라 큰 참외 장아찌 색깔이 다릅니다 ※
무침, 조림, 절임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된 장아찌 3종이 각각의 그릇에 나뉘어 담겨 있으며, 색감과 식감의 차이를 통해 울외장아찌의 폭넓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큰 참외 장아찌는 정성스런 손맛으로 담그신 후, 6개월 정도 숙성하셔서 보내주십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참외 장아찌는 이미 일정 정도 숙성을 거친 장아찌인 것이지요.
숙성 시간이 길수록 색깔도 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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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참외(울외)가 궁금해요.
싱그럽고 진녹색을 띠는 울외 열매가 넓은 잎사귀 아래 탐스럽게 여물어가는 모습으로, 장아찌 원재료의 신선함과 여름 제철 재료의 생생함을 전한다.
큰참외(울외)는 박과에 속하는 넝쿨식물로 울외, 백과, 나라스케, 나나스끼 등으로도 불립니다.
참외와 비슷하지만 참외보다 단맛은 적고 크기 때문에 생과보다는 장아찌 등 요리로 즐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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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들꼬들 맛있는 큰참외 장아찌무침 만들기
주박이 입혀진 울외장아찌를 손으로 들고 꺼내어 얇게 썰고, 다진 파와 참깨를 곁들여 무친 후 고소하고 새콤한 여름 밑반찬으로 완성되는 과정이 순서대로 담겼다.

▶준비재료 : 큰참외장아찌, 대파, 참기름, 깨소금
▶만드는 방법

1. 참외장아찌에 묻어 있는 주박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2.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쫑쫑쫑 썰어 주세요.
3. 다진 대파와 참기름, 깨소금등 갖은 양념을 넣고 잘 무쳐주세요.
4. 따끈한 밥에 얹어 먹어도 좋고, 물 말아서 밥 먹어도 아주 맛난 참외장아찌 완성!

tip. 장아찌가 너무 짜다고 느껴지시면, 먹기 좋게 잘라 물엿에 재워 냉장고에 넣고 하루 후에 드실 양만 꺼내 조리해서 섭취하세요.

고소한 참기름 향과 파, 깨소금이 어우러진 울외장아찌 무침이 젓가락에 집힌 모습으로,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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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즐기세요.
장아찌무침 속 얇게 썬 울외 조각들이 겹겹이 쌓여 있고, 재료 본연의 색감과 은은한 양념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우는 여름철 밥반찬을 표현한다.
간단 주먹밥
따뜻한 밥에 바로 조물조물 해서 주먹밥을 만들면아이들 도시락이나 간식으로도 좋아요.

비빔밥
고추장의 양을 조금 줄이고 장아찌를 송송 다져서 넣어보세요.
나물과 잘 어우러져 환상의 맛이랍니다.

유부초밥
유부초밥에 딸려오는 인공적인 속재료 대신 다진 장아찌를 넣어주세요.
간도 딱 맞고 튀긴 유부를 맛을 깔끔하게 중화시켜줄 거예요.

냉채
장아찌를 얇게 쓱쓱 채썰어 시원한 냉채로 만드세요.
오래 두고 먹어도 신선하고 아삭한 냉채가 된답니다.

기름진 고기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조금씩 올려서 드셔보세요.
깔끔하고 개운한 뒷맛이 환상궁합이랍니다.

김밥
노란 단무지는 이제 그만~ 단무지 대신 장아찌를 넣어주세요.
김밥의 새로운 맛을 느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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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참외 장아찌는 이런점이 좋아요.
큼직한 울외 장아찌 표면에 주박 양념이 깊이 배어 있고, 장시간 숙성된 듯한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겉면의 결이 살아 있어 전통 발효 장아찌의 깊이를 전한다.
숙성과 맛에 집중!
정읍 내장산토종식품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참외를 수확해 수확량이 적으면 적은대로 생산량 보다는 숙성과 맛에 집중하여 정성껏 만든답니다.

불필요한 조미료는 NO!
가족을 위한 맘으로 장아찌는 사카린 등 화학 조미료 없이 국내산 천일염, 설탕, 주박 만으로 자연숙성(6개월 이상)시켜 만들었어요.

저염장아찌
대개 장아찌들이 짜지만 제조 노하우로 화학첨가물 없이 염도를 낮추었습니다.
적당하게 간이 베어 있어,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운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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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및 함량
큼직한 울외 장아찌 표면에 주박 양념이 깊이 배어 있고, 장시간 숙성된 듯한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겉면의 결이 살아 있어 전통 발효 장아찌의 깊이를 전한다.
울외 70%(국산), 설탕 10%, 천일염(국산), 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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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내드려요.
소분용 비닐에 진공 포장된 울외장아찌 제품으로, 재료 원산지와 보관법, 활용법이 명확히 표기되어 있어 전통장아찌를 간편하게 즐기기 좋도록 구성되었다.
비닐 봉지에 500g씩 담아서 진공포장지에 한번 더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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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과 보관방법
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2년
보관방법 : 먹을 만큼만 물기 없는 손으로 주박장아찌를 꺼내서 씻어 드세요.
남은 장아찌는 냉장보관 하시고, 나머지 주박장아찌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TIP : 조금씩 꺼내먹으려면 주박채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은 후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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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이야기
초록 잎이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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