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새알심은 갈색설탕 3.8% 함유로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습니다.
단맛을 원하시는 분은 팥고물에 설탕을 첨가하여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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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어린아이의 생일이나 돌에 나쁜 기운을 막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수수팥떡을 많이 만들어 먹었지요.
더구나 성장기 아이들에겐 붉은색 수수와 팥이 참 좋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가 있는 집에선 10살 때까지는 생일마다 수수팥떡을 해서 동네에 돌리던 풍습이 있지요.
아이 생일날 정성껏 준비하는 전통 생일떡, 수수팥떡을 간편 조리 키트로 준비했어요.
국산 찰수수, 현미찹쌀, 국산 팥, 유기농 설탕과 천일염으로 만들어 합성첨가물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렸습니다.
통팥앙금이 들어간 수수새알심이라 수수의 은은함과 팥고물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져 아이들도 좋아해요.
생일상·돌상·작은잔치에 한 접시 딱 맞는 분량으로, 버림 없이 실속 있게 즐기세요.
· 구성 : 싸리재 수수팥떡 키트 550g (수수새알심 350g + 고운 팥고물 200g)
원재료 및 함량 :
- 수수새알심: 찰수수 40%(국산), 현미찹쌀 40%(국산), 팥 15.7%(국산), 갈색설탕 3.8%(외국산), 천일염 0.5%(국산)
- 고운 팥고물: 팥 90%(국산), 설탕 9.5%(유기농·외국산), 천일염 0.5%(국산)
· 소비기한 : 제조일로부터 6개월(냉동)
· 이용방법 : 넉넉한 끓는 물에 새알심을 넣고 떠오른 뒤 2분 추가 끓이기 → 찬물에 식히기 → 물기 제거 후 팥고물에 굴려 완성
· 특이사항 : 약 20개(1접시 분량) 소량 포장 / 새알심은 냉장 해동 과정 필요 / 큰 냄비 사용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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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치대서 새알심을 빚을 필요가 없어요.
끓는 물에 그대로 넣어 끓이다가 동동 뜨면 2분 후 건져서 고물만 묻혀주세요.
국산 찰수수와 유기농 현미찹쌀, 국산 팥, 유기농 설탕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듭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통팥앙금을 넣어 더 맛있어요.
딱 한 접시 분량으로 남기지 않고 드실 수 있어요.
한 세트 수수 새알심이 20개 정도로 소량입니다.
(그래서 식구가 많거나 이웃과 나누려면 2세트 이상 주문하셔야 해요)
싸리재의 모든 떡들과 마찬가지로 원재료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요.
화학조미료, 보존료, 색소 등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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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동: 새알심은 냉장 1~2시간, 팥고물은 접시에 펼쳐 빠르게 해동해주세요. - 더 달게 원하면 설탕 ½큰술 추가해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식혀 준비해주세요.
2. 깊이가 있는 냄비에 물을 여유있게 넣어 끓이고 물이 팔팔 끓을 때 새알심을 넣으세요.
3. 처음에는 바닥에 가라 않으니 주걱으로 살살 저어주세요.
4. 물의 양이나 화력에 따라 다르지만 바닥에 있던 새알심이 5분 이내로 동동 뜹니다.
5. 새알심이 동동 뜨면 2분 정도 더 끓여준 후 체로 건져 준비한 찬물에 담가주세요.
6. 새알심 양이 많을 경우 물을 한번 갈아 충분히 식혀 주세요.
7. 새알심을 체로 건져 물기를 털어주시거나, 키친타올을 깐 쟁반에 옮겨주세요.
8. 팥고물에 새알심을 굴려 고물을 골고루 묻혀주세요.
(손이나 수저 보다는 젓가락으로 해야 깔끔해요)
9. 접시에 예쁘게 담아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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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알심이 갈라져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큰 냄비에 물을 많이 채워서 끓이면 갈라진 부분이 팽창하며 서로 달라 붙어요.
프라이팬 혹은 작은 냄비를 사용할 경우 수수새알심이 서로 달라붙거나, 갈라진 부분이 잘 안 붙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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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으로 만들어 먹으니 수수의 은은한 맛과 쫄깃쫄깃한 찹쌀의 식감과 든든함, 살짝 단맛이 도는 팥고물이 잘 어우러지네요.
수수떡안의 통팥앙금이 수수의 씁쓸한 맛을 잡아주니 먹기 좋네요. 아이들도 좋아할 맛과 식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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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수수(국산) 40%, 현미찹쌀(국산) 40%, 팥(국산) 15.7%, 갈색설탕(외국산) 3.8%, 천일염(국산) 0.5%
: 팥(국산) 90%, 설탕(외국산,유기농) 9.5%, 천일염(국산)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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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팥고물 200g + 수수팥떡 새알심 350g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보내드립니다.
배송중 다소 녹을 수 있으나 스티로폼 안에 냉기가 남아 있다면 문제가 없으니 받으시면 바로 냉동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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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