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해주세요.
※ 네니아의 치아바타는 글루텐 형성을 하지 않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기공의 크기가 불규칙하고 식감이 조금 질긴 편입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아바타와는 식감과 향이 다른 점을 참고해서 주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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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우리밀과 천연 발효종으로 만든
밥이 되는, 플레인 치아바타 파베이크 140g
천연발효종으로 구운 유기농밀가루 치아바타 단면, 촉촉한 속결과 바삭한 크러스트 식사용빵
갓 지은 밥이 가장 맛있듯이 가정에서 갓 구운 빵이 가장 맛있습니다.
치아바타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빵입니다.
추가 가열로 갓 구운 사워도우 특유의 산미와 풍미를 가정에서 즐겨보세요.
치아바타 그대로 즐기셔도 좋지만 잼, 버터, 각종 토핑과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 완성된 빵이 아닌 파베이크예요 ※
파베이크 (Partly baked)란?
발효한 빵을 80%만큼 구워 급속 동결한 냉동 빵입니다.
가정에서 나머지 추가 가열을 해서 드세요.
갓 지은 밥이 가장 맛있듯이 가정에서 갓 구운 빵이 가장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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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먹는빵으로 좋은 플레인치아바타파베이크 앞면, 바삭한 크러스트와 풍부한 기공
No 설탕, 우유, 계란, 버터
유기농 밀가루, 물, 자체배양 천연발효종, 소금.
담백한 맛의 플레인 치아바타입니다.

CHECK POINT
1. 사워도우 : 천연효모를 사용해 발효하여 만든 빵으로 특유의 발효 향으로 풍미가 살아있는 식사 빵입니다.
2. 파베이크 : 80% 구워 급속동결한 냉동 빵입니다. 가정에서 나머지 추가 가열로 방금 만든 빵으로 드셔보세요.
3. 네니아가 만든 : 직접 수매한 유기농 우리밀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으로 투박하고 담백하게 만들었습니다.
4. 안심하고 드세요. :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을 인증받은 HACCP 제조시설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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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드세요.
치아바타파베이크로 만든 건강 샌드위치, 치아바타빵에 채소·치즈 토핑 식사용빵 레시피
· 에어프라이어 or 오븐 : 약 1시간 해동 후 200°C에서 8~10분간 조리해주세요.
· 프라이팬 : 약30분 해동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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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우리밀 밭과 제분 장면, 반죽 장면이 콜라주로 구성된 사진, 국산 유기농 밀가루의 생산과정 강조
제가 20년 전에 빵을 만들어 팔았었어요.
농사일이 고되고 힘들어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 제빵 학원에 등록하고 한 달 동안 배워서 자격증을 땄어요.
"밀밭 풍경"이라는 아주 조그만 빵집을 열고 우리밀 빵을 만들었지요.
빵 종류는 많지 않고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우리밀로 빵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빵을 만들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밀가루만 우리밀일 뿐 다른 빵집과 똑같이 만들었어요. 국산 밀가루가 단백질이 부족해서 글루텐 형성이 안 되니 수입 글루텐 가루를 넣었지요.
지금은 천연발효종을 넣어 만든 빵이 흔하지만, 그때는 우리밀 빵은 글루텐을 넣지 않으면 빵을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네니아에서 천연발효종으로 우리밀 빵을 만들려고 한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15년 전 네니아의 예전 이름인 "우리밀 급식" 이었을 때부터 잘 알고 있던 곳이에요.
네니아는 매년 300~400톤의 우리밀을 수매하고 가공해서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공급하는 친환경 급식 전문업체입니다.
우리밀, 친환경 먹거리에 진심인 네니아가 유기농 밀가루로 빵을 만든다니 엄청나게 기대가 되더라고요.

2년의 연구와 개발이 끝나고 얼마 전에 네니아 빵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사봤어요.

얇게 썰어 접시에 담긴 천연발효 통밀 사워도우 빵, 옆에는 유기농 통밀과 밀가루가 담긴 유리그릇 배치
싸리재 간식으로 먹어보았어요.
일반 빵에 익숙해서인지 거칠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씹을수록 구수하고 담백하네요.
많이 먹어도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했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빵의 질감과는 다르니 참고해서 주문해 주세요.
유기농 밀가루와 자체 배양한 천연발효종으로 단순하고 소박하게 만든 네니아 빵.
밥으로 먹는 빵, 속이 편한 빵을 찾는 분께는 너무 좋은 음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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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니아 브레드의 원칙
유기농우리밀, 천연발효종, 유기가공인증 표시가 들어간 네니아브레드 소개 이미지, 빵 재료와 밀가루, 올리브, 버터가 자연스럽게 놓여 있는 구성
네니아브레드 소개문, 국산 유기농 우리밀 사용과 천연발효종 사용, 불필요한 재료 없는 건강한 식사빵 제작 철학


유기가공식품인증
인증번호 : 제 10800697 호
국산 유기농 빵류에 대한 유기가공식품 인증서, 제품명 빵또는떡류로 인증받은 공식 서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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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주세요.
1. 해동 후 빵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에 한번 드실 만큼만 꺼내 드세요.
2. 모든 빵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바로 드시지 않을 때는 지퍼팩으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해주세요.
3. 한번 구운 빵은 빨리 딱딱해지므로 빨리 드시길 권장합니다.

초록 밀밭 사이에서 농부가 허리를 숙여 밀을 살피는 모습, 자연 속에서 건강한 유기농 우리밀을 재배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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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정보와 상품 정보
치아바타 파베이크 영양정보 100g당 305kcal, 나트륨 310mg(16%), 탄수화물 54g(17%), 당류 1g미만(1%), 지방 5g(9%), 단백질 10g(18%) 및 냉동 상태 사이즈 약 10×13cm
식품 표기 사항
· 식품 유형 : 빵류 /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 내용량 : 140g (430kcal)
· 원재료명 및 함량 : 유기농 밀가루(밀:국산) 38.59%, 정제수, 발효종[자체배양[유기농 밀가루(밀:국산), 정제수}], 유기농 압착올리브유(이탈리아산), 천일염(국산), 생이스트(국산)
· 소비기한 : 전면 하단 표기일까지
· 보관방법 : 냉동보관(-18°C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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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과 보관방법
네니아 유기농 플레인 치아바타 파베이크 140g 패키지, 유기농밀가루빵 국산빵 냉동빵
냉동된 플레인 치아바타 파베이크는 스티로폼 포장에 얼음팩을 넣어 보내드립니다.

파란 배경 위에 눈송이 아이콘과 함께
반드시 냉동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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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가까이, 네니아 (SINCE 2004)
네니아브레드 카페 전경, 옥외 테라스에서 커피와 다양한 천연발효빵을 즐기는 모습, 내부 교육 모습과 빵 제조 현장도 함께 구성
네니아는 NATURE NEAR를 합성하여 생성한 말로, 순수한 자연과 가까운 안전한 먹거리로우리 아이들이 푸르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건강하고 좋은 식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밀을 비롯한 우리 땅에서 나는 원재료로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하여 안전하게 제조한 친환경 식품을기획하고 생산합니다.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어떻게 실행하는가?
우리 사회에 건강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염두에 두며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토양과 지구와의 관계에서 체계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니아는 우리 땅의 생산자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며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의 개발능력으로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건강한 음식과 건강한 삶의 비전에 열정을 기울여 더 나은 사회 가치를 공유하고자 노력합니다.

넓은 황금빛 국산 밀밭에서 밀을 수확하는 콤바인 기계가 작동 중인 모습, 청명한 하늘 아래 펼쳐진 유기농 밀 수확 풍경
네니아가 직접 수매한 국산 유기농 우리밀 사용
우리 땅에서 자란 유기농 우리밀을 직접 수매하고 일체의 훈증, 방부 처리 없는 가장 안전한 우리밀을 사용합니다.
네니아 브레드는 우리밀 살리기 운동과 우리밀 자급률 향상, 소비 확대를 위해 함께 합니다. (우리밀 자급률 1% 미만)

유기농 우리밀로 직접 배양한 천연발효종 사용
천연발효종은 유기농 밀가루, 물만으로 직접 생산·관리합니다.
빵 반죽은 천연발효종으로 18시간 이상 발효하여 사용합니다.
풍부한 풍미가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합니다.

불필요한 재료 없이 단순하게
엄선된 재료로 재료 본연의 맛만을 더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공정이 더 늘어나더라도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만듭니다.
화려함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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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재 이야기
초록 잎이 우거진 나무 아래에서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제품 생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기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